여러분은 맹장위치가 어딘지 알고계신가요?

 

흔히 맹장염이라 불리는 충수염의 증상은요?

 

 

오늘은 정확한 맹장위치도 알아보고

 

관련질환인 맹장염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혹시 옆구리가 아플때,

 

'이 쪽이 맹장인가?'

 

'혹시 맹장수술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한번씩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그럴걱정 없도록

 

오늘 맹장위치와 맹장염증상에 대해 잘 기억해두시길바래요 :)

 

 

 

 

 

 

 

먼저 맹장위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맹장은 오른쪽에 있을까요?

 

아니면 왼쪽에 있을까요?

 

 

바로 정답은

 

 

'오른쪽' 에 위치해있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맹장은

 

성별에 관계없이

 

보통 우리 몸의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한답니다.

 

 

 

 

 

 

 

 

맹장염은 맹장의 끝에 달린 충수돌기라는 곳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충수돌기의 입구부분이 막히면서 생기는데요,

 

막히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다양하겠지요.

 

흔히 맹장염이라 많이 부르지만

 

올바른 표현은 충수염 이랍니다^^

 

 

 

 

 

 

 

 

 

 

 

맹장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요!

 

 

크게 세단계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초기에는 명치부위가 체한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메스껍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심할경우 메스껍거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구요..

 

 

 

 

 

 

 

처음엔 통증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이 진행되기때문에 서서히

 

복부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점점 오른쪽아랫배의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통증은 개인별로 크기에 차이가 있겠지만

 

나이나 성별, 맹장의 위치에 따라서

 

개인차가 어느정도 있을 뿐더러

 

유사한 증상을 띄고있는 다른 질병들도 많기 때문에

 

섣불리 맹장염이라 판단내리면 안되겠지요.

 

증상이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좋겠지요.

 

 

 

 

 

 

지금까지 함께 알아본

 

맹장위치와 맹장염증상이었습니다.

 

제때 치료치 않아서 나중에 충수가 터지게될경우

 

복강내로 염증이 퍼져서 다른 질환인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맹장염의 빠른 진단과 치료가 제일 중요하겠지요?